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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손실의 원인 (1) - 실수로 인한 데이터 손실
작성자 명정보기술 등록일 2021. 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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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로 인한 데이터 삭제

파일 손실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의 실수나 오류로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백업하지 않고 파일을 삭제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백업하지 않고 파일이나 텍스트의 일부를 삭제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파일을 업데이트하거나, 삭제하는 일은 매우 일반적인 활동이며 거의 매일 수행합니다. 지금 백업에 관한 글을 쓰면서도 크고 작은 실수를 범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실수로 잘못된 파일을 삭제하거나 의도하지 않은 부분을 덮어 쓰는 것은 당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업무 중에 정보를 잃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이제는 더 이상 실제 위험으로 인식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적절한 작업진행 절차와 백업 전략이 없기 때문에 종종 데이터가 손실됩니다. 작업을 저장하고 정기적으로 백업하는 효율적인 절차를 밟게 되면 확실히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실수로 커피 또는 물을 쏟거나 떨어뜨리는 경우

지난 몇 년 동안 노트북 사용이 증가하면서 커피 또는 음료수를 컴퓨터에 쏟음으로 인한 피해도 더 자주 발생했습니다. 일반 노트북에는 내부 부품이 젖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추가 덮개가 없습니다. 액체는 중요한 전자 부품의 단락(短絡: 아주 짧게 이어졌다는 의미. 보통 합선(合線)을 말한다)을 일으켜 나중에 복구하기가 어렵게 만듭니다. 하드 드라이브는 일반적으로 보호 케이스에 넣어 약간 젖어도 잘 말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잠겨있으면, 하드 드라이브도 고장이 나게 됩니다. SSD를 사용하고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로 커피에 설탕을 넣는 것과 같은 미세한 차이도 복구불가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실수가 당신의 삶을 힘들게 하도록 허락하지 마십시오.

비슷한 부류의 또 다른 위험은 컴퓨터 또는 휴대폰을 물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수영장에서 부주의 했든 홍수나 쓰나미와 같은 재난에 직면하였든 상관없습니다. 컴퓨터나 휴대폰이 물에 완전히 잠기면 나중에 어느 것도 고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빨리 수리를 한다면 가능하지만, 모든 것을 고치는 것을 포기해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에 빠졌을 때 전원을 켜지 않고 수리를 맡겨야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면 하드 드라이브나 SSD 모두 저장된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백업하여 손실 위험에 능히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일하는 동안 커피를 마시거나 컴퓨터를 가지고 해변에 가는 여유를 가져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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